1940년 윌리엄 해나와 조지프 바베라가 발표한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고양이 톰과 쥐 제리가 추격전을 벌이는 좌충우돌 코미디는 지금도 세계 각국의 어린이는 물론이고 어른들까지 웃음꽃이 피게 합니다. 올해로 85주년을 맞이하는 이 작품은 탄생 이래 한결같이 두 친구의 평범하면서도 즐거운 나날을 묘사해 왔습니다. 그 이야기 안에는 일상을 미소로 바꾸는 힌트가 잔뜩 숨어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톰과 제리의 관계성과 개성적인 친구들에게 포커스를 맞춘 독특한 관점의 전시와 포토존 등을 통해 톰과 제리의 일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입니다. 다양한 오리지널 굿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금

일반 1,600엔, 중고등학생 1,000엔, 초등학생 600엔

문의

니시니혼신문 이벤트 서비스
TEL: 092-711-5491(평일 9시 30분~17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