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순간을 음악으로 맞이하는, 특별한 1년의 마무리를.

실베스터 콘서트는 합창, 오케스트라의 일반 출연자를 모집하여, 솔리스트, 프로 연주자와 함께 큰 무대에서 새해를 맞는 연말의 음악 이벤트입니다. 후쿠오카에서는 2014년에 시작되어,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어 온 실베스터 콘서트. “음악 문화의 보급” “지역 공헌” “사람들의 인연 만들기”를 목적으로, 많은 시민이 함께하여 개최되어 왔습니다.

2025년은, 6년 만의 후쿠오카 선팔레스 홀에서의 개최가 결정!

공연 전부터 즐길 수 있는 로비 이벤트에서는, 간식과 잡화를 판매, 거리 공연자들의 퍼포먼스 등,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분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가 가득. 콘서트 본편도 「제9교향곡」을 비롯해, 귀에 익은 명곡들이 이어져, 처음 클래식을 체험하시는 분께도 추천입니다.
콘서트의 볼거리는 뭐니뭐니해도, 새해가 되는 순간! 곡이 끝남과 동시에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연주가, 올해도 성공할 것인가?! 긴장과 감동의 순간, 화려한 새해를 모두 함께 축하합시다.

올해의 마지막 밤을 음악과 함께,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함께 보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클래식의 틀을 넘어서 펼쳐지는, 후쿠오카만의 새해맞이 체험을 즐겨주세요.

【제9회 후쿠오카 실베스터 콘서트 2025】

공연일 2025년 12월 31일(수) 22:15 개연 ~ 24:30 종연 예정 (개장: 20:30)
회장 후쿠오카 선팔레스 홀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치코혼마치 2-1
지휘 오이 슌(大井 駿)
콘서트마스터 니시모토 유키히로(西本幸弘)
연주 후쿠오카 실베스터 콘서트 스페셜 오케스트라 & 합창단
금액 일반 5,000엔  학생 2,000엔 (전석 자유, 3세 미만 무릎 위 관람 무료, 당일권 +500엔)

곡목
훔퍼딩크 /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서곡
크라이슬러 / 아름다운 로즈마린, 사랑의 슬픔, 사랑의 기쁨 Vn 솔로 니시모토 유키히로
홀스트 / 「행성」 중 화성, 목성
베토벤 / 교향곡 제9번 4악장
슈트라우스 2세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카운트다운 곡★
슈트라우스 2세 / 오페레타 「박쥐」 중 샴페인의 노래
슈트라우스 2세 / 폴카 「천둥과 번개」
슈트라우스 2세 / 오페레타 「박쥐」 중 『팔케박사와 아이젠슈타인의 이중창』
들리브 / 오페라 「라크메」 중 『꽃의 이중창』
차이콥스키 / 발레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
※ 사정에 따라 곡목, 곡순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금액

일반 5,000엔  학생 2,000엔 (전석 자유, 3세 미만 무릎 위 관람 무료, 당일권 +500엔)

★티켓 구입은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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