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벽 한 면을 가득 메운 책 4천여 권을 호텔 로비에 위치한 카페에서 자유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다이묘 중심부에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영업합니다.

7:00~24:00

1931년에 창업한 이래로 쭉 다이묘에서 화과자를 만들어 온 노포. 갓 찧은 떡으로 빚는 명물 마메다이후쿠를 막 나왔을 때 사 먹을 수 있다면 행운입니다. 미타라시 당고와 오하기 등 계절별로 화과자 약 10가지를 판매합니다.

9:00~17:00
정기휴무: 일요일

8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종교부터 지역사까지 고서 전반을 취급 중인 다이묘의 헌책방. 세세하고도 꼼꼼하게 분류된 상태 좋은 헌책이 빼곡히 들어차 있으며 미술 관련 서적도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장률 감독의 영화 《후쿠오카》를 촬영한 적도 있습니다.

11:00~19:00
정기휴무: 월요일

텐진에서 가장 큰 서점. 3층짜리 매장에 다양한 장르의 서적 약 55만 권이 구비되어 있으며 문구 등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판매하는 코너도 있습니다. 전문 서적도 폭넓게 구비하고 있기로 유명합니다.。

10:00~20:00

후쿠오카의 전통 있는 백화점 이와타야 7층에는 책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유료 공간이 있습니다. 요금을 지불하고 입장하면 음료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람실, 아이들을 위한 아동서실,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00~20:00

텐진사마를 모신 곳으로 텐진사마란 학문의 신으로 알려진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입니다. 그가 교토에서 후쿠오카로 왔을 때, 자신의 모습을 강물에 비추어 보았다는 일화에서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 부근의 지명 텐진의 유래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6:00~19:00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의 카페 공간에서는 아트 및 여행 관련 서적, 국내외의 전시회 도록 등 책 1만여 권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9:30~19:30(금요일 및 토요일은 20:00까지)
정기휴무: 수요일(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12월 26일~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