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끄는 것이 대형 해상운송선 모형.
노코노시마는 전국을 운항했던 지쿠젠고카우라가이센(筑前五ヶ浦廻船)기지의 하나이며, 또한 국보 금인(金印)이 고칸시대의 중국으로부터 전해져 온 것이라 감정한 에도시대의 유학자 가메이난메(亀井南冥)와 그 일족의 관련자료를 볼 수 있다.
또한, 노코노시마 출신의 화가 다다라요시오(多々羅義雄)의 회화나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의 하나인 「나가타리야마의 자수정」도 전시되어 있다. 부지내에는 후쿠오카시 문화재지정사적인 노코야끼코요아토(能古焼古窯跡 규슈최대규모로 도자기를 구웠던 곳,그림2참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