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지역 | 역사와 문화 유센테이 공원
6대 후쿠오카 영주 구로다 츠구타카(黒田継高)가 1754년에 별장으로서 세운 유서있는 ‘유센테이’를 후쿠오카시에서 처음으로 지천회유식 일본정원으로서 정비한 공원이다.
1998년 3월에는 후쿠오카시 지정 명승지가 되어 웅숭깊은 일본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역사공원으로서 사랑 받고 있다.
‘유센테이’는 구제 미치나츠(久世通夏)경의 ‘견디기 힘든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솟는 샘을 벗삼은 암자는..’이라는 시조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쇼와(昭和) 초기에 마련되어진 본관 큰 홀이나, 다과회등에 사용되는 「조수이(如水) 암자」 「장산 암자」등의 다실도 있어, 원내에서는 맏차(抹茶) 세트(1잔300엔•과자부착)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