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시의 메이노하마 선착장에서 페리로 약 10분 만에 도착하는, 후쿠오카시민의 휴식처가 되는 섬.
하카타만의 바다 중앙에 두둥실 떠있는 전체둘레가 약 12km 섬입니다.

겨울에는 수선화와 매화,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
사계절내내 꽃들이 만발하는 '노코노시마 아일랜드파크'를 비롯하여,
후쿠오카시내를 한 눈에 바라보이는 노코노시마 전망대나
노코노시마의 역사와 자연 등의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노코박물관' 등도 있습니다.
작가 '단 가즈오(檀一雄)'씨가 만년을 보낸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