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지역 | 자연과 야외활동,건축물 하카타 포트타워
1964년에 세워진 후 오래 하카타만의 심벌로서 사랑받고 있는 하카타 포트타워.
입장무료의 지상 70m에 있는 전망실에서는 360도 대형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어, 다이내믹한 후쿠오카시내의 거리와 다양한 배들이 오가는 하카타만을 전망할 수 있다.
설계자는 토쿄타워와 제2대 쓰텐카쿠(通天閣)를 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나이토 타추(内藤多仲)씨. 하카타 포트타워는 나이토 씨가 설계한 ‘타워 6형제’ 라고 불리는 6개의 타워 중에서 막내 타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