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리・롯폰마쓰 일대 | 역사와 문화,자연과 야외활동 마이즈루 공원
후쿠오카시 중심지인 덴진에서도 도보 약 15분 가량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로, 후쿠오카 성터를 심벌로 한 공원. 사계절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벚꽃의 명소로서도 유명한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육상 경기장 등 스포츠 시설이 정비되어 있고, 오호리 공원 및 후쿠오카시 미술관 등과도 인접해 있다. 봄에는 벚꽃을 즐기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며 또한 미술관 관람객들의 휴식처가 되는 등 항상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공원 일대는 문화가 꽃피는 휴식의 장으로서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