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지역 | 역사와 문화 오구스사마(샤코쿠메이의 묘)
일본과 송나라의 무역에서 활약한 샤코쿠메이는 송 출신의 귀화인으로, 구시다 신사 주변에 살았다. 또한, 오로노섬을 영유하여 「사공」 「고슈」라고 불리었으므로 사공을 겸한 자산가인 상인이었다고 여겨진다. 닌지 3년(1242년)에 조텐지를 창건하여 송에서 귀국한 쇼이치코쿠시(엔지벤엔)를 맞이하여 사찰을 건립하였다. 미카사 다리 앞, 큰 녹나무의 우듬지 아래에 사코쿠메이의 묘와 사적을 기록한 비가 서 있다.